[Star1뉴스]‘그 겨울’ 정은지처럼 통통 튀려면?

입력 2013-03-1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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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왈가닥 소녀 역할을 맡은 정은지는 탄탄한 연기력과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다.

그는 핑크와 블루 컬러가 멋스럽게 매치된 체크 셔츠와 데님 베스트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살려내며 발랄한 20대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귀여운 패치와 빈티지한 워싱이 돋보이는 베스트를 더하며 자유분방한 문희선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내 시선을 모았다.

스타일링에 힘을 더한 체크 셔츠와 베스트는 트루릴리젼 제품. 감각적인 패치워크와 프린트가 스타일링 포인트로 활용돼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돋보이게 만들어 준다.

트루릴리젼의 관계자는 “정은지는 드라마 속에서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사랑스럽고 자유분방한 느낌을 어필하고 있다”며 “정은지처럼 캐주얼한 셔츠로 봄 스타일링 분위기를 살리고 컬러팬츠를 매치해 패셔너블한 느낌을 더하는 것도 좋다”고 전했다. (사진=SBS 방송 캡처,트루릴리젼)

★ 재미로 보는 기자생각
연기도 패션도, 물이 통통 올랐네.

jiyo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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