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5개월만에 1,100원대‥달러강세로 호조

이근형 기자

입력 2013-03-14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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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강세에 따라 환율이 5개월만에 1,100원대로 올라섰습니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1.6원 오른 1,109원으로 마감돼 지난해 10월 이후 5개월만에 다시 1,100원선을 넘어섰습니다.
전문가들은 달러화 강세와 북한리스크 등으로 당분간 원화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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