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여배우 최초 亞 투어…“아시아 팬들 기대해주세요”

입력 2013-03-15 12:23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박신혜 여배우 최초 亞 투어…“정말 설레고 기대돼”
박신혜가 여배우 최초로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박신혜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박신혜 데뷔 10주년을 맞아 오는 16일 필리핀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 ‘2013 PARK SHIN HAE ASIA TOUR : KISS OF ANGEL’을 가진다”고 밝혔다.
박신혜는 1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KISS OF ANGEL in manila’를 시작으로 24일에는 일본 도쿄, 6월에는 중국 북경과 상해에서 팬들과 만난다. 또 올해 안에 필리핀, 중국, 일본을 포함한 6개국에서 1만 여명의 팬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아시아 각지의 팬들과 만남을 앞둔 박신혜는 “언어도, 문화도 다른 바다 건너 팬 여러분의 사랑에 늘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 있었는데 데뷔 10주년을 맞아 직접 해외팬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정말로 설레고 기쁘다”고 밝혔다.
박신혜는 자신과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아시아 투어를 통해 감성 가득한 OST 무대와 화려한 댄스무대를 선사할 예정. 관계자는 박신혜가 최근 새벽까지 안무연습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박신혜의 여배우 최초 亞 투어 소식을 들은 팬들은 “박신혜 여배우 최초 亞 투어 기대된다”, “박신혜 여배우 최초 亞 투어라니 정말 인기가 높아졌구나” “박신혜 여배우 최초 亞 투어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7번방의 선물’과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활약한 박신혜는 코오롱스포츠 40주년 기념 ‘Way to Nature Film Project’ 2탄인 김지운 감독의 ‘사랑의 가위바위보(가제)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윤계상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사진=S.A.L.T.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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