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KBS `7급 공무원` 최강희와 `아이리스2` 이다해의 첩보 요원 스타일이 화제를 끌면서 둘의 워커 각선미 대결이 눈길을 끌고 있다.
`7급 공무원` 13회에서 최강희는 매니시한 코트와 스키니 진에 블랙 워커를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극의 분위기를 살린 쿨한 감성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아이리스2` 8회에서 이다해는 올 블랙 의상에 블랙 워커를 매치해 강렬하고 시크한 요원 패션을 보여줬다.
최강희와 이다해는 공통적으로 매니시한 아우터와 여성스러움을 가미한 스키니 팬츠에 슈콤마보니 블랙 워커를 선택해 시크하고 활동적인 요원의 이미지를 어필했다. (사진=KBS 각 방송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송이 기자: 최강희 승! 뭘 해도 최강희는 귀엽더라.
최지영 기자: 이다해 승! 볼륨감은 이다해가 죽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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