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배우 김하늘이 ‘블루백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닥스 액세서리 모델로 활동 중인 김하늘의 이름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제작된 ‘닥스 하늘 백 시즌2 DD딜라이트(DD DELIGHT)’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선명한 하늘의 색을 담은 블루 컬러가 매력적인 ‘닥스 하늘백 시즌2’는 베지터블 워싱가공(천연식물성 원료를 사용하는 가공방식) 처리로 부드럽고 가벼운 소가죽을 이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독특한 금속 디테일 장식이 세련미를 더해준다.
닥스 액세서리 브랜드 관계자는 “김하늘이 화보에서 착용한 가방이 어떤 것인지에 관한 문의 전화가 폭주하는 등 2월 출시된 ‘닥스 하늘 백2’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이 뜨겁다”며 “패셔니스타 김하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닥스 액세서리)
★ 재미로 보는 기자생각
`김하늘이 들어서 더 예뻐 보이는 거야`라는 생각은 하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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