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프로스 구제금융, 유로존 우려 재부각"- CNN머니

입력 2013-03-19 05:2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키프로스는 유로존에서 세 번째로 작은 국가로 인구가 백만명도 되지 않지만 키프로스 구제금융은 유로존에서 중요한 문제라고 CNN머니가 18일(현지시간) 진단했습니다.

CNN머니에 따르면 키프로스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는 87%로 만약 구제금융을 받지 못하면 140%까지 치솟을 수 있습니다.

만약 키프로스가 무질서한 디폴트(채무불이행)에 직면하게 되면 키프로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이 제기되고 이는 결국 유로존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재부각시킬 수 있다고 CNN머니는 지적했습니다.

CNN머니는 또 "예금과세는 예금자가 아닌 주주나 채권단 등 전문적인 투자자들이 은행 파산의 고통을 분담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원칙을 깨는 것"이라며 "이는 예금자나 다른 투자자들을 분노하게 할 만한 위험한 전례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