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배우 신다은과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같은 스웨트 셔츠를 착용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MBC ‘아들 녀석들’에서 한송희 역으로 톡톡 튀는 발랄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신다은은 이중으로 깜찍하게 묶은 헤어스타일에 아이보리 컬러 맨투맨티셔츠를 착용해 귀여운 한송희 룩을 연출했다.
에이핑크 손나은은 17일 40회로 종영한 JTBC ‘무자식 상팔자’에서 핑크와 그린컬러 조합의 체크셔츠 위에 아이보리색 스웨트 셔츠를 착용해 풋풋한 10대의 느낌을 살렸다.
두 사람 모두 단정하게 하나로 묶은 헤어스타일에 별다른 아이템 없이 스웨트 셔츠 하나로 클래식하게 연출 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구김스 관계자는 “스웨트 셔츠는 어떤 하의에도 잘 어울리고 베스트나 블루종, 체크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더해 개성 있는 나만의 스프링 룩을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MBC,JTBC 방송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생각
최지영 기자: 손나은 승! 10대는 뭘 걸쳐도 풋풋하고 예쁘다.
이송이 기자: 신다은 승! 저 정도면 10대 밀리지 않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