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여전사 이미지 벗고 여신으로 돌아왔네

입력 2013-03-20 15:01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이다해가 여전사의 이미지를 벗고 봄 향기 물씬 풍기는 화사한 분위기의 화보를 통해 여성미를 과시했다.

이다해는 코치와 함께한 엘르 코리아 4월호에서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뽐냈다. 아이리스2에서 시크한 NSS요원으로 명연기를 펼치는 카리스마를 물씬 풍기는 여전사 이미지는 온데간데 없이 파스텔 컬러와 부드러운 실루엣으로 여성스러움을 어필했다는 후문이다.

촬영 관계자는 "그녀가 `아이리스2`의 타이트한 촬영과 함께 진행된 강행군속에서도 시종일관 즐겁게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이다해와 함께 한 코치 레거시 컬렉션 화보는 엘르 코리아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엘르 코리아)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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