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창업자, "갤럭시S4 빨리 써보고 싶다"

최진욱 기자

입력 2013-03-22 09:19   수정 2013-03-2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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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창업자이자 CEO인 마크 주커버그가 페이스북에 갤럭시S4에 대해 강한 기대감을 보였다.

주커버그는 최근 페이스북에 "안드로이드는 점점 더 매우 좋아지고 있다. 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2를 좋아하는데 갤럭시S4가 4월 말에 나오면 써볼 생각에 흥분된다"는 글을 올렸다. 주커버그는 이 글을 페이스북 기반 기부단체 코지스의 대표인 조 그린의 페이스북에 댓글로 남겼다.

그린은 "갤럭시S4를 갖고 싶은 강한 욕망을 느끼고 있다"면서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사람들의 의견을 물었다. 주커버그의 댓글에는 4,000여명이 `좋아요`를 클릭했다.
주커버그는 지난 2010년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주말에만 네번이나 충전을 해야했다"며 아이폰에 대해 혹평의 글을 적은 적이 있지만 작년 10월 CNN과의 인터뷰에서는 "아이폰5는 멋진 플랫폼"이라고 치켜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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