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뉴타운2구역 고품격 단지 내 상가 ‘텐즈힐몰’ 분양

입력 2013-03-22 14:39   수정 2013-03-22 15:16

서울한복판 5천세대 대단지로 교통, 수요, 비전 3박자 고루 갖춰



왕십리뉴타운2구역 텐즈힐 아파트 일반분양에 이어, 왕십리뉴타운2구역 단지 내 상가 텐즈힐몰이 분양을 시작한다. 왕십리뉴타운은 총 5천 세대 대단지로 2002년 서울시 시범뉴타운에 먼저 선정된 이후, 청계천 완공, 분당선 연장, 왕십리 민자역사 등의 주변의 잇따른 개발로 주목받아 온 곳이다.

단지내 상가의 성공을 좌우하는 수요적인 측면에서 텐즈힐몰은 뛰어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왕십리뉴타운 총 5천세대 아파트 고정수요는 물론, 1일 유동인구 10만의 문화관광특구 청계천 바로 앞에 있어, 쇼핑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또 반경 1km내 13만 여의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거느리고 있다.

미래의 척도가 되는 교통망 부문에서도 텐즈힐몰은 1ㆍ2호선 신설동역, 2ㆍ6호선 신당역, 2호선 상왕십리역의 트리플 역세권 중심에 입지했다. 서울ㆍ수도권의 마지막 황금노선인 분당선과 인접혀 뛰어난 강남접근성을 자랑한다. 서울시 뉴타운 시범지구(왕십리ㆍ길음ㆍ은평)중 우수한 교통망과 도심접근성을 자랑하고 있다.

여기에 GS건설ㆍ현대산업개발ㆍ대림산업ㆍ삼성물산이 공동 시공하여, 고품격 상가라는 이미지까지 갖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

왕십리뉴타운2구역 단지 내 상가 텐즈힐몰은 서울시 성동구 상왕십리동 12-37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판매시설(25,506.98㎡) 연면적 1개동 1~2층 총 208개 점포, 근린생활시설(3,344.19㎡) 3개동 1~2층 53개 점포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텐즈힐몰은 상가를 설계함에 있어 최신 트렌드를 반영, 백화점이 부럽지 않은 품격과 원스톱 쇼핑을 위한 동선설계로 상가에 머무는 시간을 한층 더 늘렸다. 또 각 업종별 존재감을 부각시킨 설계와 다양한 고객층에게 어필하는 MD구성으로 외부 수요를 끌어들일 수 있는 요소까지 갖췄다며, 더 자세한 내용은 텐즈힐몰 홈페이지 www.tenshillmall.com에 가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위축된 상가시장에도 배후세대가 풍부한 초대형 단지 내 상가의 인기는 상한가를 달리고 있어, 5천세대 왕십리뉴타운2구역 텐즈힐몰의 투자가치는 비교적 밝은 편이다. 또한, 외부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1일 유동인구 10만의 청계천과 반경 1km내 13만여 배후수요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매매와 환금성에서도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고정수요가 확보된 단지 내 상가는 언제나 투자자들의 상가투자 1순위였던 점을 고려했을 때, 풍부한 고정수요와 풍부한 배후수요를 거느린 왕십리뉴타운 단지 내 상가는 좋은 투자처로 보인다. 여기에 최근 부동산 투자 트렌드가 시세차익을 노리기보다는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전환되면서, 부동산 전문가들은 왕십리뉴타운2구역 단지 내 상가 텐즈힐몰의 성공여부가 기대되고 있다.

문의 : 02)544-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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