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과 여가를 한번에…조경특화 아파트 인기 “살아있네~!”

입력 2013-03-22 15:04   수정 2013-03-22 15:05

그동안 분양시장에서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던 저층이 변신하고 있다. 저층에 대한 수요자들의 부정적 인식을 때문에 건설업체 입장에서는 고민이었지만 이런 것들은 이제 옛말이 됐다.

요즘 새로 짓는 아파트 1층은 과거 1층과는 ‘격’이 다르다. 건설업체들이 천덕꾸러기 1층에 새로운 기술과 설계를 도입해 화려하게 ‘화장’을 시켰다.

특히, 건설업체에서는 저층의 수요자들을 모시기 위한 1층 특화 설계로 로열층 못지 않은 대접을 받기도 한다. 1층 세대에 필로티를 조성해 실제 1층 세대는 2층부터 시작되도록 설계를 함으로 조망권을 확보하기도 했으며 복층 설계를 도입하거나 고층에만 적용됐던 펜트하우스처럼 꾸며 수요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1층에 특별함을 부여한 대표적인 아파트가 바로 래미안 마포 리버웰이다. 이 아파트는 지상 주차공간을 없애고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쾌적한 보행동선을 마련했다. 5개동에 필로티 설계를 적용하고 나머지 3개동은 1층 거실높이를 10㎝ 올려 개방감을 높였다.

또한 이 아파트는 단지 내에 정자 2곳을 추가해 한옥놀이터를 만들고, 한옥문화재 공원 및 소공원을 설치하고 전돌 등을 사용해 전체적인 조경에 한국적 감성을 넣었다. 또한 여유로운 테마 산책로와 다양한 휴게쉼터 등으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저층만의 특별한 조망을 선사할 계획이다.

래미안 마포 리버웰은 최근 계약금 정액제(2000만~3000만원)를 실시하고 있으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혜택을 제공하여 수요자들의 부담을 크게 줄였다. 한강시민공원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한강 생활권 프리미엄이 기대되고, 약 14만㎡에 달하는 대규모 경의선 녹지공원(예정), 염리생활체육관 등 주변 공원과 녹지가 풍부해 여가생활을 즐기기 좋다.

마포구 상수동에서 분양 중인 래미안 밤섬 리베뉴는 로티 설계(1차 전체동, 2차 일부 세대)를 적용하여 1층을 없애고, 단지 전체에 탁트인 개방감을 부여했다. 또한 공원 및 조경 특화 계획으로 단지 녹지율이 40%에 이른다. 단지 내 특화된 조경으로 저층 조망권이 좋다보니 저층에 대한 인기가 높다.

특히, 래미안 밤섬 리베뉴 1차의 경우 어린이 놀이터 2개소와 중앙광장이 조성되고, 래미안 밤섬 리베뉴 2차와 연계해 왕벚나무 가로수길, 출입구 소나무 식재 등의 조경을 선보일 계획이다. 래미안 밤섬 리베뉴 2차는 400여평의 소공원과의 통합 산책로를 조성하며, 청연폭포와티가든, 운동공간이 복합된 멀티정원도 들어서 남다른 저층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또한 1차는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등 납부조건을 크게 완화한 계약조건을 실시하고 있으며, 발코니 확장 등 추가 혜택으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 호응을 얻고 있다.

래미안 밤섬 리베뉴는 삼성물산이 마포구 상수동 160번지와 205번지 일대의 상수 1·2구역을 재개발한 약 1천여 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상수 1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밤섬 리베뉴 1차’는 지하 4층~지상 21층, 6개동, 전용면적 기준 59~125㎡, 429가구 규모이며, 상수 2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밤섬 리베뉴 2차’는 지하 3층~지상 24층, 8개동 전용 59~147㎡, 530가구이다.

래미안 밤섬 리베뉴 1차 모델하우스는 3호선 안국역 4번출구 인근 래미안갤러리(종로구 운니동 114-2번지)에 있으며, 래미안 밤섬 리베뉴 2차와 래미안 마포 리버웰은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2번 출구 인근(한강대교 북단)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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