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혜수 심경 고백에도 '직장의 신' 화기애애

입력 2013-03-2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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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민원기 기자] 석사학위논문 표절 의혹에 쌓인 김혜수의 심경 고백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직장의 신` 주역들의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2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들이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2AM 조권, 전혜빈, 이희준, 정유미, 김혜수, 오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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