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들의 주식투자자금인 예탁금이 사흘 연속 줄어들며 17조원대 초반까지 밀려났다.
25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직전 거래일 대비 4957억원 줄어든 17조1609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신용융자금액은 전 거래일 보다 376억원 늘어난 4조4017억원으로 이틀 연속 증가했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신용융자액이 직전일 보다 220억원 늘어난 2조4374억원으로 이틀째 증가세를 이어갔으며, 코스닥 신용융자액도 1조9643억원(+156억원)으로 이틀 연속 증가했다.
이날 코스닥 신용융자금액은 증가세를 이어가며 3거래일 만에 역대 최고치를 다시 넘어섰다. 종전 기록은 지난 19일 기록한 1조9511억원이다.
한편 위탁매매 미수금은 전거래일대비 37억원 늘어난 1312억원으로 하루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25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직전 거래일 대비 4957억원 줄어든 17조1609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신용융자금액은 전 거래일 보다 376억원 늘어난 4조4017억원으로 이틀 연속 증가했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신용융자액이 직전일 보다 220억원 늘어난 2조4374억원으로 이틀째 증가세를 이어갔으며, 코스닥 신용융자액도 1조9643억원(+156억원)으로 이틀 연속 증가했다.
이날 코스닥 신용융자금액은 증가세를 이어가며 3거래일 만에 역대 최고치를 다시 넘어섰다. 종전 기록은 지난 19일 기록한 1조9511억원이다.
한편 위탁매매 미수금은 전거래일대비 37억원 늘어난 1312억원으로 하루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