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이스턴패브릭 인터내셔널이 여성 온라인 쇼핑몰 믹스윗을 론칭했다.
믹스윗은 ‘가까이 하다’라는 뜻으로 매일매일 스타일리시하게 코디할 수 있는 데일리룩과 특별한 날 더 아름다워질 수 있는 스페셜룩을 제안한다. 기존의 쇼핑몰과는 다르게 오프라인도 동시에 운영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믹스윗 관계자는 “현재도 원단공장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옷의 소재만큼은 최고의 퀄리티를 지향한다”며 “뿐만 아니라 해외 바잉을 직접 다니면서 해외패션트렌드를 먼저 접해 헐리웃 스트리트 룩에서 오는 감성을 더해 한층 더 트렌디한 스타일을 제안하는 것이 믹스윗의 콘셉트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스턴패브릭 인터내셔널은 2004년부터 섬유 원단을 제조, 생산하며 전량 미주와 유럽으로 수출하는 기업이다. (사진=믹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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