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7일
KG이니시스에 대해 모바일 결제 시장 확대 수혜주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심상규 교보증권 연구원은 "경기둔화로 지난해 민간 소비증가율이 1.8%로 하락했지만 KG이니시스의 대표거래액이 16% 급증했다"며 "올해도 15% 이상 거래대금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심 연구원은 "스마트폰 이용자 증가로 모바일 인터넷 사용환경이 개선되면서 전자상거래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다"며 "전자결제 서비스 1위 업체인 KG이니시스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