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에서 분양중인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최고 청약률 30.62대 1을 기록하며 완판됐습니다.
총 871가구 모집에 2176명이 몰려 평균 2.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4개 타입이 모두 1순위 마감됐습니다.
동탄2신도시 내 전 타입 1순위 마감은 작년 9월 1차 동시분양 GS, 우남건설 이후로 처음입니다.
이호석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시범단지와 명문학군이라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입지와 뛰어난 상품에 실수요자들이 관심이 컸다”며,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한 것이 좋은 청약결과로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4월 3일, 계약은 4월 8~10일 3일간 진행되고 입주는 2016년 1월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