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운 아들, 훤칠한 미남 '연예인 뺨 칠 기세'

입력 2013-03-2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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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방송인 이상운의 훈남 아들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이상운과 그의 아들 이승섭 군의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상운은 "내 유일한 자랑은 우리 아들이다"라며 아들 바보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이상운은 기러기 아빠로 살고 있음을 밝혔다. 자식들과 아내는 해외에 있는 상태로 이상운의 아들은 군입대를 위해 귀국한 것. 이상운의 아들은 훤칠한 키에 연예인 뺨 치는 외모의 소유자로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상운은 "내 아들이라고 하면 아무도 믿지 않는다. 어디에 가서 `이 아이가 내 아들이다`라고 말하는 것이 내 낙"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상운 아들 진짜 훈남인데?" "이상운 아들 오오~ 옆모습이 더 잘생겼다" "이상운 아들 연예인 해도 될 외모인데?" "이상운 아들 훈남일세! 짱이야!" "이상운 아들 연예인 가족들은 다 외모가 훈훈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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