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로이킴이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제이슨 므라즈와 한 무대에 선다.
CJ E&M은 “로이킴이 오는 5월 열리는 제이슨 므라즈의 내한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를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주최로 5월 17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제이슨므라즈 내한 공연에서 영국 출신의 스타 조 브룩스, 국내 일렉트로닉계의 스타 이디오테입과 더불어 로이킴의 특별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CJ E&M은 “이번 로이킴의 스페셜 게스트 참여에 대해 “로이킴이 평소 제이슨 므라즈 음악을 즐겨 듣고 좋아하는 뮤지션이다”고 밝혀왔던 터라 이번 내한 공연 스페셜 게스트 초대에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를 결정했다.
‘슈퍼스타K’ 파이널 무대는 물론 2012 MAMA 등 큰 무대에 선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도 2만여 명의 음악 팬들과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로이킴은 “평소 제이슨 므라즈의 음악을 좋아했는데, 이렇게 그와 한 무대에 서게 되어 기쁘다.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한창 작업 중인 데뷔 앨범 또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로이킴은 정식 데뷔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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