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파니 태연 윤아(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티파니 태연 윤아가 섹시미를 잠시 접고 귀요미 대결을 펼쳐 관심을 모았다.
태연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대에서 대기 중, 기다릴 수 없어”라는 글과 함께 티파니, 태연, 윤아가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찍은 셀카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티파니 태연 윤아는 경쟁이라도 하듯이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날리고, 두 볼을 감싸며 애교스럽게 눈을 감는 등 귀여운 포즈로 소녀시대 팬들과 누리꾼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티파니 태연 윤아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티파니 스타일이 더 여성스럽게 바뀌었다” “귀엽기로 따지면 태연이 갑” “윤아의 깜찍함은 비교대상이 없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는 오는 4월 21일까지 ‘2013 소녀시대 두 번째 일본 아레나 투어’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