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분기 우리 증시는 수출주와 소재산업재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환율이 안정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상승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1분기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했던 우리증시.
2분기에는 본격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증시의 방향성은 한국은행의 통화정책과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의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4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 결정과 정부의 추가경정 예산 편성 여부가 핵심입니다.
<인터뷰> 신중호 이트레이드증권 팀장
"기본적으로 2분기 전망에 있어 가장 큰 것은 중앙은행 역할입니다. 아직까지는 통화완화와 추경이라는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는 만큼 4~5월까지는 상방향으로 움직일 것 같습니다"
상승장은 대형수출주와 소재산업주가 이끌 것으로 보입니다.
안정세로 접어든 환율과 중국의 경기 부양책 영향 등으로 관련 산업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분석입니다.
여기에 종합부동산대책 발표로 은행주와 건설주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승우 대우증권 투자전략팀
"2분기에 관심을 가져야 될 업종은 3가지 분류입니다. 대형수출주와 소재산업재, 부동산경기 활성화에 수혜를 볼 수 있는 은행 건설업종이 될 것 같습니다"
글로벌 증시 상승세 속 유독 고전을 면치 못했던 한국 증시.
전문가들은 4월 금통위의 금리인하 결과 등을 주시하며 시장 방향성에 따라 투자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한국경제TV 박영우입니다.
2분기 우리 증시는 수출주와 소재산업재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환율이 안정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상승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1분기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했던 우리증시.
2분기에는 본격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증시의 방향성은 한국은행의 통화정책과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의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4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 결정과 정부의 추가경정 예산 편성 여부가 핵심입니다.
<인터뷰> 신중호 이트레이드증권 팀장
"기본적으로 2분기 전망에 있어 가장 큰 것은 중앙은행 역할입니다. 아직까지는 통화완화와 추경이라는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는 만큼 4~5월까지는 상방향으로 움직일 것 같습니다"
상승장은 대형수출주와 소재산업주가 이끌 것으로 보입니다.
안정세로 접어든 환율과 중국의 경기 부양책 영향 등으로 관련 산업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분석입니다.
여기에 종합부동산대책 발표로 은행주와 건설주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승우 대우증권 투자전략팀
"2분기에 관심을 가져야 될 업종은 3가지 분류입니다. 대형수출주와 소재산업재, 부동산경기 활성화에 수혜를 볼 수 있는 은행 건설업종이 될 것 같습니다"
글로벌 증시 상승세 속 유독 고전을 면치 못했던 한국 증시.
전문가들은 4월 금통위의 금리인하 결과 등을 주시하며 시장 방향성에 따라 투자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한국경제TV 박영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