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익 엑슬루타워, 조경률 46%…공원·테마공간 다양

입력 2013-04-01 11:51  

실수요자 위주 주택시장에서 단지의 조경에 관심 증가



아파트단지 내 커뮤니티시설과 조경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최근 아파트들은 탁월한 단지 내 조경을 선보이며 ‘그린 프리미엄’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실수요자 중심으로 분양시장이 바뀌면서 아파트를 선택하는 기준이 쾌적한 생활과 연결돼 있는 조경이나 커뮤니티 시설 등으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녹지율이 높아 쾌적하고, 단지 내에 공원이 있어 자연환경이 잘 갖춰져 있으면 수요가 꾸준해 환금성도 높고 시세도 높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최근 건설사들이 공원을 단지 내에 조성하는 한편, 아파트 단지 내에 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연회장 등을 선보이며 입주자들의 생활 편의를 극대화하고 있는 것도 그 때문이다. 최근 분양 중인 아파들 중에도 입주민의 쾌적한 생활을 고려해 넓은 녹지공간과 다양한 조경시설을 갖춘 곳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풍림산업이 인천 남구 학익동에서 분양 중인 ‘학익 엑슬루타워’는 단지 조경률이 46%에 이르는 친환경 ‘그린 아파트’다. 층고를 높인 대신 넓은 조경 면적을 확보하고 건폐율은 9%대로 낮춰 쾌적성을 높였다. 단지 내에는 유럽풍 중앙공원과 초록쉼터, 그린포럼, 그늘카페, 숲속마당 등 서해안의 아름다운 4개의 섬을 연상시키는 테마공원과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또한 단지 설계도 주거와 문화생활이 공존하는 서해를 바라보는 등대섬, 기존 도시 이미지에서 벗어난 자연공간 특화 등 주거문화의 특징을 극대화 시켰다. 저층부는 휴먼스케일을 바탕으로 조경 위주로 특화하고, 중층부는 시각적 디자인을 적용해 조망권 확보에 노력을 기울였였다. 고층부는 입체적인 디자인과 건물상부에 등대 이미지를 적용해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의 상징성까지 부여했다는 평이다.

또한 이 아파트는 무인경비시스템, 정보통신 특등급, 엘리베이터 콜시스템(세대 월패드로 호출 가능), 단지출입차량 자동관제시스템(외부인 출입통제)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역난방 및 열병합 발전기 운영으로 난방비를 절감하고, 단지 내 자가발전 시스템으로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 세대 내부에 설치되어 있는 10인치 홈네트워크로 PC, 휴대폰을 통해 세대 내부 확인이 가능함은 물론 경비업체와의 연동 시스템으로 위급 상황 발생시 누구보다 안전하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에는 회사보유분에 한해 일부 세대를 특별분양 중으로 대출(60%)에 대한 이자 지원이 2년간 가능하며, 풀옵션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인테리어 지원까지 실시되고 있어 고객맞춤형 아파트로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이러한 조건을 다하면 세대당 약 1억3천만∼2억5천만원의 할인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취득세 감면 혜택 연장이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세테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별분양을 실시하고 있는 주택형은 95㎡, 107㎡, 116㎡, 118㎡, 130㎡, 147㎡, 182㎡, 198㎡, 215㎡ 등으로 다양하다. 이 아파트는 53층의 초고층 아파트로 일부세대에서는 서해바다 및 인천대교 등의 조망도 탁월하다.

인천지하철 문학역, 경인전철 주안역이 가까게 위치해 있으며 2014년(예정)내 수인선 용현역 개통으로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수 있어 더욱 편리한 교통 환경이 기대된다. 서울과 손쉽게 연결되는 제2경인고속도로와 문학 IC, 경인고속도로, 도화 IC가 가깝게 위치해 있어 서울생활권과 가깝다.

현재, 학익 엑슬루타워는 특별 분양 조건으로 30여세대의 해약분를 분양 중이며, 대부분의 물량이 소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사무실은 학익엑슬루타워 단지 내 102동 402호에 있으며, 각 평형별 샘플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어 언제든지 방문하여 상담 및 분양 안내를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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