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어린 장옥정 강민아가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포스터 앞에서 찍은 사진을 소속사인 투제이프로덕션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했다.
지난 1일 경기도 고양시 MLV호텔에서 진행된 ‘장옥정, 사랑에 살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어린 장옥정 역의 강민아가 장옥정 역의 김태희와 이순 역의 유아인의 포스터 배너 앞에서 찍은 사진을 소속사인 투제이 프로덕션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했다.
제작 보고회에 꽃 모양의 수 장식이 있는 하얀 원피스를 입은 강민아는 무대에 올라 ‘장옥정,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장옥정 파이팅!!’을 외치며 어린 옥정다운 톡톡 튀는 포부를 밝혀 현대판 어린 옥정의 모습을 연상케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공개된 제작보고회 현장 사진과 미투데이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민아양이 어린 옥정역을 어떤식으로 표현해 내었을지 궁금하다.”, “어린 옥정답게 상큼하고 당당해 보인다. 장옥정 파이팅!”, “민아양 연기가 기대된다.”, “사진보고 드라마 장옥정에 대한 기대감 업업!”, “예고편 무한 반복 중! 화려한 영상미와 안정감 있는 연기력에 벌써부터 두근두근” 등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어린 옥정을 표현해 낸 강민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강민아가 어린 옥정 역을 맡은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오는 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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