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코스튬 플레이어 집단 스파이럴 캣츠의 `타샤` 오고은이 전문 특수분장을 이용해 화제의 게임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 캐릭터인 칼날여왕 캐리건으로 변신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고은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4일 칼날여왕 캐리건의 모습을 공개했다. 오고은이 연출한 칼날여왕의 이미지는 4일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에도 애정어린 코멘트와 함께 소개됐다. 스파이럴 캣츠는 `디아블로 3`의`악마사냥꾼`, `수도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알렉스트라자`, `제이나 프리드무어`, `실바나스 윈드러너` 등 다양한 캐릭터의 코스튬 플레이를 선보여 왔다. (사진=오고은 공식 블로그, 블리자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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