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5일 호텔신라에 대해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습니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72%감소한 85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 것"이라며 "이는 호텔 서울점 공사 영향으로 매출이 전년보다 56% 감소하는데 따른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예상보다 서울점 공사로 인한 손실이 커 올해 영업이익 증가율이 -3.1%를 기록할 것"이라며 "다만 하반기 호텔 재개장에 따라 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72%감소한 85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 것"이라며 "이는 호텔 서울점 공사 영향으로 매출이 전년보다 56% 감소하는데 따른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예상보다 서울점 공사로 인한 손실이 커 올해 영업이익 증가율이 -3.1%를 기록할 것"이라며 "다만 하반기 호텔 재개장에 따라 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