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어린 시절 뽀얀 얼굴, 지금과는 달랐다

입력 2013-04-05 16:41   수정 2013-04-0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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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민 어린 시절(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황정민 어린 시절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정민은 4일 ‘전설의 주먹’ 특집으로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유준상, 윤제문, 정웅인과 함께 출연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그 중 황정민은 뽀얀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문메이슨과 2PM의 닉쿤을 많이 닮았다”는 출연진의 환호를 받았다.

황정민은 “얼굴 하얗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며 “부모님 속을 썩이면 이렇게 된다”고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황정민 어린 시절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부모님 얘기할 때 웃느라 혼났다” “황정민 어린 시절엔 예뻤네” “황정민 어린 시절 얘기할 때 순수해 보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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