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준희 진운 얼음방(사진 =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고준희가 ‘가사의 남편’ 2AM 진운의 식스팩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2’ 6일 방송분에서 ‘우결 마을’에 입주하기 위해 모인 조정치-정인, 광희-한선화, 고준희-진운 세 커플은 신혼집을 얻기 위한 대결을 펼쳐 주목 받았다.
세 커플은 수영장이 있는 넓은 집을 얻기 위해 함께 놀이기구를 타는 1차 대결 후 2차 대결을 위해 찜질방에 들어갔고, 얼음방에서 오래 버티기 대결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얼음 위에 엎드려 버티는 과정에서 진운의 옷이 선명한 식스팩 모양이 드러났고, 고준희는 깜짝 놀란듯 “이거 봐, 식스팩 자국 났다”며 자랑스럽게 말했고, 이에 선화와 정인, 스튜디오에 있던 여자 패널들까지 “멋있다”고 연발하자 남자들은 은근히 질투심을 드러냈다.
똑같이 얼음 위에서 버텼지만 조정치에게는 “뼈 모양이다”는 비웃음이 돌아갔고, 고준희는 그 와중에도 계속해서 진운의 식스팩 자국을 바라보며 관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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