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 서거

입력 2013-04-08 21:3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철의 여인`으로 불렸던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가 8일(현지시각) 오전 서거했다.

현지 언론들은 대처 전 총리가 87세의 나이를 일기로 뇌졸중으로 투병하다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영국의 최초 여총리인 대처는 1979년 총리 취임 후 3번을 연임하면서 영국 사상 최장기 집권의 총리라는 타이틀을 달았다.
집권 후 1982년 아르헨티나와의 포클랜드 전쟁에서 뛰어난 정치적 역량으로 전쟁을 승리로 이끌며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했다.
성공적인 긴축재정으로 영국 경제 부흥을 이끌어내고, 공공분야에 대한 대폭적인 국고지원 삭감 등 `대처리즘`으로 불리는 독단적인 정부운영으로 `철(鐵)의 여인`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