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도영 여배우 (사진 =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이도영이 동료 여배우와의 촬영 도중 있었던 비밀연애 경험을 고백해 주목 받고 있다.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9일 방송분에는 가수 이수영, 쌈디, 양희은, 이수영, 정은지 등과 함께 출연한 이도영은 “여자의 적극적인 스킨십이 관계발전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다”며 “저도 그런 적이 있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동료 여배우와 비밀연애 중이었던 이도영이 촬영 도중 옆 자리에 앉아있던 여자친구가 갑자기 원탁 식탁보 밑에서 다리를 감았던 것. 여배우의 과감한 스킨십에 깜짝 놀란 이도영은 “그래서 더 식탁보를 내 쪽으로 끌어당겼다”며 당황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도영 여배우 스킨십 고백에 누리꾼들은 “이도영, 여배우 스킨십에 어지간히 놀랐을 듯” “아무리 식탁보 안쪽이었지만 촬영 도중에 스킨십을 시도하다니, 그 여배우가 궁금하다” “누리꾼수사대는 빨리 이도영 여배우가 누구인지를 밝혀내야 할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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