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드래곤 마이콜 (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그룹 빅뱅(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의 지드래곤이 독특한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드래곤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오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지드래곤은 두 팔을 벌리고 서있다. 지드래곤은 앞뒤 기장이 각각 다른 흰색 셔츠와 검은색 스키니 바지를 매치했다. 이에 주홍빛의 짧은 헤어스타일과 동그란 선글라스를 더해 그만이 소화할 수 있는 패션을 완성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마이콜 스타일”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드래곤 마이콜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마이콜, 너무 귀여워”, “지드래곤 마이콜, 역시 패셔니스타”, “지드래곤 마이콜, 뽀글이 머리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달 30일과 31일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솔로 월드투어 ‘원 오브 어 카인드’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 지드래곤은 일본에서 국내 솔로 가수 사상 첫 4대 돔 투어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