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스케처스는 컬러풀 후드티셔츠를 출시했습니다. 신축성이 좋은 스판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편안하며, 가슴 부분에 심플한 S 로고가 프린트 돼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해주는 제품입니다. 컬러는 화이트, 블루, 레드, 그레이 등 다양한 컬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숲은 2013 S/S를 맞이해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구리미와 콜래보레이션을 진행, 새로운 느낌의 일러스트 티셔츠를 출시했습니다. 구리미 캐릭터 티셔츠는 비비드한 컬러감을 바탕으로 몽환적인 느낌의 소녀 이미지가 그려져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핏으로 어떤 의상과 매치해도 잘 어울리며 특히 데님, 컬러팬츠, 레깅스 등과 매치하거나 요즘 유행 중인 플레어스커트와 매치 하면 소녀스럽고 귀여운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리아 꾸르끼는 프리미엄 라인인 눅시오(Nuuksio) 백을 새롭게 출시했네요. 눅시오라는 다소 생소한 이름은 숲과 호수의 나라인 핀란드를 대표하는 숲의 이름으로 영화 ‘카모메식당(Kamome Diner, 2006)’의 주요 배경으로 등장했다고 합니다. 이 숲에서 영감을 얻은 안정감 있는 패턴에 모던하고 순수한 북유럽 특유의 건축물을 표현한 눅시오 백은 숲에서 모티프를 차용한 만큼 소재에서도 친환경적인 천연 코르크를 사용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보티첼리는 언발란스 아우터를 선보였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단정한 실루엣의 아우터로 패턴과 다채로운 컬러의 믹스매치가 고급스럽게 디자인된 아이템입니다. 이번 시즌 트렌드인 어반 에스닉을 콘셉트로 아우터 앞쪽으로는 파스텔 톤의 컬러들과 에스닉한 문양의 조화가 내추럴하게 표현되었으며, 안감에는 오렌지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화사하면서도 세련된 보티첼리만의 감성을 담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르까프는 폭발적으로 증가한 아웃도어활동인구를 겨냥해 스포츠형 아웃도어 콘셉트의 트레일 러닝화 XR-제니스를 출시했습니다.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사출구조물을 미드솔과 인솔에 동시 적용해 등산 및 산악러닝 시 발의 안정성을 극대화했다고 합니다. 또한 르까프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만든 XR 메가 쿠셔닝 인솔을 적용해 안정감과 충격흡수가 뛰어나 아웃도어 환경에 적합한 최상의 착화감을 자랑한답니다.
물이 들어가지 않는 방수 기능과 신발 내부의 땀을 배출시켜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바이퍼텍(VAPOR TECH) 투습방수소재를 적용했으며, 논-슬립(NON-SLIP)의 아웃솔을 적용해 탁월한 미끄럼 방지 기능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보디가드는 특수 냉감 소재를 적용해 아웃도어 활동 시 보다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기능성 언더웨어 아쿠아X 세트를 내놨습니다. 아쿠아X 세트는 뛰어난 냉감 및 자외선 차단 효과, 흡습·속건의 기능성을 지닌 특수 소재 아쿠아X를 적용해 아웃도어 활동에 유용한 제품입니다. 특히 브래지어 안감으로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주는 에어로쿨 소재를 사용해 기온이 높아지는 봄·여름 시즌 야외 활동 시 보다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여성용 브래지어 팬티와 남성용 드로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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