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마마’ 정유미, 러블리 된장녀 변신

입력 2013-04-14 11:1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사진 = SBS원더풀 마마캡처)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배우 정유미의 끝없는 변신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SBS 주말극 원더풀 마마를 통해서다. 깜짝 변신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그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 중 역할을 소화해 시청자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캐피탈 대부 회장 윤복희(배종옥)의 가슴 아픈 과거와 어머니의 부()에 기대 살아가는 고영채(정유미), 고영수(김지석), 고영준(박보검) 등 세 아이들의 못 말리는 일탈기가 그려졌다.
전체적으로 경쾌하고 밝은 분위기 속에 웃음 코드가 묻어난 에피소드가 이어지면서 연착륙했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정유미의 연기 변신에 시청자들의 관심과 호평이 이어졌다. 먼저 톡톡 튀는 명품 패션으로 관심을 모았다. 엄마 배종옥이 대부업으로 힘들게 모은 돈을 명품 구입으로 흥정망정 쓰는 인물인 터라 첫 방송부터 화려한 의상과 액세서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빼어난 패션 감각만이 끝이 아니었다. 이후 자신과 멜로라인을 이어나갈 장훈남(정겨운)과의 알콩달콩한 첫 만남과 함께 극의 중심이 되는 엄마 윤복희(배종옥)와의 관계 그리고 못 말리는 동생들과의 막장 다툼으로써 극의 이끌어 갔다.
이에 SBS ‘천일의 약속’, ‘옥탑방 왕세자등을 통해 쌓인 탄탄한 연기 내공이 원더풀 마마를 통해 입증됐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특히 천일의 약속노향기와 옥탑방 왕세자홍세나 그리고 이번 고영채까지 정유미의 카멜레온 변신에 연기력까지 더해지면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원더풀 마마제작 관계자는 정유미는 모든 배역들과 맞붙는 핵심적인 역으로 연기력이 관건이다정유미가 탄탄한 연기력으로 역할을 소화해내고 있어 제작진의 믿음이 깊어지고 있다. 그와 함께 빼어난 패션 감각도 눈 여겨 봐 달라고 전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해당 게시판과 SNS 등을 통해 정유미 패션부터가 남달랐다”, “이렇게 연기 잘하는 줄 몰랐다”, “배종옥과의 모녀 연기가 기대된다등 글을 올리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원더풀 마마는 못 말리는 된장녀, 된장남 3남매가 엄마에 대한 사랑을 깨달아가면서 진정한 화합을 그리는 가족드라마로 매주 토, 일 밤 850분에 방송된다.
ybc@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