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최종 우승… 호랑이 잡는 기린 교감 덕분

▲ 이광수 최종 우승… 기린 교감 덕분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이광수 최종 우승에는 기린과의 교감이 있었다.

은지원과 소녀시대 제시카가 게스트로 출연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14일 방송분에서 이광수는 기린으로 분해 출연자들과 경쟁을 벌여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유재석은 메뚜기, 하하는 펭귄, 개리는 원숭이, 송지효가 고양이, 김종국이 호랑이, 지석진이 임팔라, 은지원이 판다, 제시카가 토끼로 분한 가운데,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각자 맡은 캐릭터의 탈을 쓴 채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였으며, 이광수는 “기린이여 나에게 힘을 주세요”라고 외치며 김종국에게 기습 공격을 펼쳐 호랑이탈을 낚아채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광수 최종 우승을 본 시청자들은 “이광수 최종 우승, 기린 교감 덕분” “기린 교감, 캐릭터가 잘 어울렸다” “이광수 최종 우승,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