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국회 정무위에서 논의되고 있는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에 대해 상임위 차원이기는 하겠지만 대선 공약이 아닌 것도 포함돼 있어 무리한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지적하며 여야 간에 주고받는 과정에서 그렇게 된 것 같기는 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성실한 투자자에 대해서는 적극 밀어주고 뒷받침하고 격려하는 것이지, 자꾸 누르는 것이 경제민주화나 정부가 할 일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외국기업 유치를 위해 많이 노력하는데 국내 기업이 역차별 받는 것 아닌지, 과감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지적하며 여야 간에 주고받는 과정에서 그렇게 된 것 같기는 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성실한 투자자에 대해서는 적극 밀어주고 뒷받침하고 격려하는 것이지, 자꾸 누르는 것이 경제민주화나 정부가 할 일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외국기업 유치를 위해 많이 노력하는데 국내 기업이 역차별 받는 것 아닌지, 과감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