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대광 10kg 감량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홍대광이 ‘반전 뒤태’를 공개했다.
이번 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는 홍대광이 16일 타이틀곡 ‘멀어진다’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대광은 특유의 훈훈한 미소와 한결 슬림해진 뒷모습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5일 공개한 씨스타 소유와의 듀엣곡 ‘굿바이’를 통해 감성 싱어송라이터로 떠오른 홍대광은 이번 ‘멀어진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분신과도 같던 기타를 벗고 피아노에 도전해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악보를 보는 홍대광의 흰색 셔츠 위로 눈에 띄게 탄탄해진 몸의 실루엣이 드러나며 일명 ‘반전 뒤태’로 이번 앨범에서 홍대광의 변신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대광 상남자네”, “밀크남의 반전”, “등 보니 운동 많이 한 듯”, “피아노도 잘 칠 것 같다”, “분위기 있네”, “홍대광 미니앨범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대광은 지난 5일 대세 걸그룹 씨스타 소유와 함께 한 어쿠스틱 듀엣곡 ‘굿바이’를 음원으로 선공개해 여타 방송 활동 없이도 7개 음원차트를 올킬하는 등 뜨거운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굿바이’의 선전으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홍대광의 첫 번째 미니앨범 ‘멀어진다’는 19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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