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추경, 등급상향 가능성 제약"

입력 2013-04-17 14:1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한국 정부의 17조3천억원 규모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국가 재정건전화를 늦출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치는 "그동안 한국 정부의 재정적 절제가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 여력을 제공했지만 재정 건전성을 회복하지 못한다면 추가 등급 상향 조정 가능성이 제한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피치는 다만 "이번 추경 편성은 지난해 9월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올렸을 때 전제했던 신중한 정책 기조에서 크게 변화한 것이기보다는 경기 부진을 겪고 있는 한국 정부의 유연성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며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AA-`와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은 모두 유지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