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슈퍼주니어 려욱이 17일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슈키라) DJ 진행 500일을 맞아 청취자들과 깜짝 ‘프리허그’이벤트를 벌였다.
DJ 려욱은 이날 방송 말미에서 “‘슈키라’ 진행 500일을 맞아 오픈 스튜디오를 찾아주신 청취자분들과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깜짝 발표를 했고 방송이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킨 청취자들과 일일이 프리허그를 나눴다.
이날 려욱의 ‘슈키라’ 진행 500일을 축하하기 위해 50여 명의 국내외 팬들이 KBS 쿨FM 오픈 스튜디오를 찾았다.
려욱은 슈퍼주니어 성민과 함께 2011년 12월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진행을 맡았고 KBS 라디오 봄 개편을 맞아 지난 8일부터 단독으로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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