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광고매출 100억 돌파, 광고 22개 '수지 대박'

입력 2013-04-19 10:27   수정 2013-04-1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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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 광고매출 100억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걸그룹 미스에이 멤버 수지(19·본명 배수지)가 1인 광고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다.

한 매체에 따르면 수지는 지난해 2월부터 올 4월말 현재까지 14개월간 22건의 광고 계약을 따내며 광고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수지의 몸값은 현재 6억 원대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가요계는 물론 여성 연예인들 중에서도 탑클래스 급에 속하는 액수다.

이처럼 광고시장에서 수지를 찾는 이유는 `건축학 개론`에서 구축한 국민 첫사랑의 이미지가 유효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수지 광고매출 100억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광고매출 100억, 정말 수지 대박났네”, “수지 광고매출 100억 정말 대단하다”, “수지 100억 벌어 너무 놀랍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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