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K엔터테인먼트. 김종국 연기 도전[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가수 김종국이 연기에 도전했다.
김종국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녹화에서 개편을 맞아 데뷔 18년 만에 처음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날 그는 봄철 나들이를 떠났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위험사고를 다룬 `위험한 봄나들이` 편을 위해 직접 낚시여행을 가는 한 남자를 역을 맡았다.
김종국은 연기에 도전한 촬영 당일, 꽃샘추위로 강풍이 부는 날씨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온몸을 던져 첫 연기를 무사히 마쳤다는 후문이다.
또 봄 개편을 맞아 새로운 안방마님이 된 장윤정은 여경으로 변신했고, 새신랑 김준현은 직접 실험에 참여하는 고래고래 박사로 분해 호흡을 맞췄다 .김종국 연기 도전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김종국 몸매만큼 연기하면 신이 될 듯", "김종국 연기 도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종국, 김준현, 장윤정이 첫 호흡을 맞춘 `위기탈출 넘버원`은 오는 2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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