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김수현이 파리지엥으로 변신했다.
김수현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5월호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김수현은 로맨틱한 기운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파리 화보 촬영은 지난 달 진행됐다. 김수현은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아이템들을 자신 만의 감각으로 소화시키는 등 패셔니스타 임을 입증시켰다. 여기에 김수현 특유의 미소가 더해져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촬영 관계자는 "촬영을 진행하는 동안 초 봄 파리의 차가운 바람과 보슬비가 계속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으로 즐겁게 촬영하는 김수현 씨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현 파리지엥 화보 대박인 듯" "김수현 파리지엥 화보 어쩜 이래? 진짜 멋있다" "김수현 파리지엥 화보 반할 것만 같아" "김수현 파리지엥 화보 맙소사... 이런 사람이 있다니" "김수현 파리지엥 화보 그냥 그림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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