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Mnet ‘슈퍼스타 K4’의 우승자, 훈훈한 외모로 여심을 녹이는 가수 로이킴이 디지털 싱글 ‘봄봄봄’을 22일 낮 12시 공개해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봄봄봄’은 로이킴이 직접 작사, 작곡한 컨템포러리 컨트리 장르의 노래로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대중적인 곡이다. 제목과 같은 가사 ‘봄봄봄’이 반복되는 중독성있는 후반부, 친근하고 로맨틱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나는 가수다’ 음악감독을 맡아 온 뮤지션 정지찬이 편곡을, 국내 정상급 기타리스트 홍준호가 기타를, 에이미 와인하우스, 나카시마 미카 등 해외 인기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해온 영국 메트로폴리스 스튜디오의 스튜어트 호키스가 마스터링을 맡았다.
로이킴은 이미 19일 ‘봄봄봄’의 뮤직비디오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지난 주말에는 남산 N서울타워에서 펼친 깜짝 게릴라 콘서트에서 4000여명의 관객을 모으기도 했다.
뮤직비디오는 국내 대다수의 뮤직비디오를 연출, 제작해 온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맡았고, 싱글과 동시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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