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핑크 48' 수분크림, '화창한 봄날' 되찾아

입력 2013-04-2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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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루 최다 2만개 판매고를 올렸던 악마크림 2탄 테티스크림이 시적(詩的) 감수성을 담아 2013년 봄 다시 태어났다.

라라베시의 악마크림이 22일 ‘벚꽃핑크 48 에디션’을 출시했다.

벚꽃핑크 48 에디션은 48시간 보습 유지 임상실험을 마쳤으며, 정제수 대신 비타민 B와 C, 칼슘 당질 등 성분이 다량 함유된 벚꽃 추출물 60%가 주요 성분이다. 봄철 건조한 피부장벽의 손실을 막고 피부진정에 도움을 주는 것이 주요 특징으로 복합성 피부에 적합한 수분크림이다.

벚꽃핑크 48 에디션은 고창영 시인의 시 ‘화창한 봄날’을 캘리그라피로 디자인한 점이 돋보인다. 이 제품에서 라라베시는 수분크림과 문학의 만남을 시도했고, 화장품 업계에서는 새롭고 이색적인 듯 보이는 시(詩)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봄날을 노래하고 있다. 화장품과 문학은 전혀 분야지만, 여성들의 감수성을 자극한다는 측면에서는 일맥상통한 면도 있어 보인다.

벚꽃핑크 48 에디션은 세련미를 강조해왔던 기존 악마크림 시리즈의 디자인 스펙트럼을 더욱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어쩌면 저 꽃들이 다 눈물일지 모른다’는 시구로 시작하는 고창영 시인의 화창한 봄날은, 벚꽃핑크 수분크림에 봄날의 감수성을 시의 음율로 아련하게 담아내고 있다.

라라베시 브랜드 디렉터 진원 실장은 “아직 차기운 도는 4월, 잊고 지냈던 화사한 봄날을 문학적 감수성으로 표현했다”며 “이상기온으로 잃어버린 봄의 느낌을 모두에게 되찾아 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악마 같은 보습력이란 애칭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악마크림이 시(詩)와 만나면서, 2013년 봄에는 악마 같은 감성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뒤흔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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