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니엘 공대 등장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주니엘이 공대에 등장해 화제가 됐다.
주니엘은 지난 22일 트위터에 예고한 대로 서울 안암동 고려대 캠퍼스에 등장, 3000여명이 광장으로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공대 학생들은 주니엘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큰 함성을 지르며 환호했다. 주니엘은 팬들에게 자신이 CF모델로 활동 중인 음료를 나눠주며 감사함을 전했다.
현장에 몰린 학생들은 새 음반 ‘폴 인 엘(Fall in L)’ 재킷 사진이 새겨진 주니카에도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주니엘은 깜짝 이벤트 진행 3시간 전 트위터에 “오늘 주니엘이 주니카를 타고 6시에 고려대 과학도서관으로 귀여운 남자를 찾으러 갑니다. 이따가 만나요♥”라는 멘트를 게재했으며, 순정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현장에 모인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주니엘 공대 등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니엘 공대 등장, 너무 예쁘다”, “주니엘 공대 등장, 나도 가볼 걸”, “주니엘 공대 등장, 활발한 활동 기대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니엘은 25일 신곡 ‘귀여운 남자’의 음원을 공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