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원 CM송 (사진= 한경DB)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멀티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의 광고모델인 배우 주원이 광고 속 CM송을 직접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운티아 모든 걱정 잊고, 마운티아 나를 찾아 떠나, 마운티아 세상 밖으로’라는 심플하고 활기찬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주원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매력을 발산했다.
뮤지컬 배우 출신이자 평소 빼어난 노래 솜씨로 유명한 주원은 이번 CM송 작업 때도 음악 감독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마운티아 장순철 부장은 “이번 광고는 또래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신나게 즐기며 자연과 하나되는 모습을 담아 기존 아웃도어 광고와는 차별화된 즐거움을 표현하고 있다”며 “쾌활하면서도 중독성이 강한 CM송을 주원이 직접 부른다면 마운티아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원 CM송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원 CM송 기대된다”, “주원 CM송 노래도 잘 하고 못 하는게 뭘까”, “주원 CM송 의외지만 멋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주원의 목소리를 담은 이번 마운티아 CF는 4월 말 공중파 및 케이블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