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리키김 노우진, 모공팩과 수면팩으로 힐링 타임

병만족의 이색 피부관리법… 카오리온 ‘모공 수축팩’ ‘굿나잇 슬리핑 팩’ 주목

출저: SBS ‘정글의 법칙’ 57회 방송분

리키김, 노우진, 정석원 등 병만족 멤버들을 위한 박보영의 피부관리 이벤트가 화제다.

지난 19일 밤 10시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서 박보영이 채텀 섬에서의 석기생존 미션을 마친 멤버들에게 모공팩과 수면팩을 발라주며 힐링의 시간을 가진 것.

이 날 박보영이 ‘정글의 법칙’ 멤버들에게 발라준 힐링 아이템은 모공케어 전문 천연화장품 브랜드 카오리온(http://www.caolion.com)의 ‘모공 수축팩’과 ‘굿나잇 슬리핑 팩’으로, 미션 기간 동안 자외선에 무방비하게 노출된 병만족의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시키고 지친 피부에 자극 없는 수분과 영양을 부여하는 맞춤형 제품이다.

이 중 ‘카오리온 모공 수축팩’은 시원한 쿨링감과 모공수축 효과를 겸비한 제품으로, 유명 뷰티 방송인 ‘겟잇뷰티’,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등을 통해 ‘국민 모공팩’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려온 이슈 아이템이다.

특히 이 제품은 자외선에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 수딩 기능과 더불어 노폐물 흡착을 통한 클렌징 효과도 겸비하고 있어 미션에 돌입하면 제대로 씻기 힘든 병만족에게 추천할 만한 이색 아이템.

또한 ‘누에고치 수면팩’이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카오리온 굿나잇 슬리핑 팩’은 보습, 영양부여, 미백, 주름개선 등 다양한 효능을 갖춘 올인원(All in One) 수면팩으로, 세안 후 단독으로 사용해도 스킨케어 단계를 충분히 마무리할 수 있어 많은 양의 화장품을 소지하기 어려운 여행 시 활용하기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찰기 있게 실처럼 늘어나는 독특한 제형으로도 유명한 이 제품은 유분기와 번들거림을 최소화한 깔끔한 사용감으로 인해 간단히 바르고 잠들었다가 다음 날 아침 물세안만으로도 충분히 씻어낼 수 있어 ‘정글의 법칙’ 멤버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이 날 방송에서 ‘굿나잇 슬리핑 팩’을 얼굴에 사용해본 노우진은 느낌이 어떠냐는 정석원의 질문에 ‘촉촉하고 좋다’고 대답하여 피부에 느껴지는 즉각적인 보습감과 영양감을 표현했다.

‘정글의 법칙’ 해당 회차를 제작지원한 ㈜카오리온 코스메틱스의 관계자는 “환경적 특성상 화장품을 충분히 사용할 수 없는 프로그램의 상황설정이 자사의 멀티 기능성 제품들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문명과 동떨어진 야생의 환경에서 돌아와 지친 피부에 깊은 보습과 휴식을 선사하는 ‘힐링 뷰티(Healing Beauty)’의 콘셉트가 카오리온이 추구하는 방향과 상통하는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는 채텀 섬에서의 미션을 마치고 이동한 ‘쥐라기 숲’에서 일명 ‘흡혈파리’라 불리는 샌드플라이를 만나 곤경을 겪는 병만족의 모습과 함께 김병만이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 개미 유충과 지렁이를 먹는 장면, 박보영이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 공복분열 증세를 보이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타 정글에서의 고충을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