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 반값으로 내 집 마련, 김포한강신도시 '쌍용예가' 주목

입력 2013-04-24 12:51  

취득세, 양도세 더블혜택, 4.1부동산대책’ 수혜단지로 눈길

최근 부동산시장의 최대이슈는 정부가 지난 1일 발표한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시장 정상화 종합대책`이다.
이번 대책에는 올해 말까지 신규·미분양주택 및 1주택자가 9억원 이하 또는 85㎡ 이하 주택을 구입하게 되면 취득 후 5년 동안 양도소득세를 전액 감면 받고, 부부합산소득 7,000만원 이하 가구가 올해 말까지 6억 원·85㎡ 이하 주택을 생애최초로 구입할 경우 취득세가 전액 면제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부동산시장이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큰 만큼 미분양주택의 조기분양으로 건설경기를 부양하려는 새 정부의 의지에 따라 집 없는 서민들에게는 내 집 마련의 좋은 기회가 제공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4.1 부동산대책의 양도세, 취득세 두 가지 세제혜택이 모두 적용되는 ‘김포한강신도시 쌍용예가’ 수혜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김포도시공사는 경기도 김포시 한강신도시 Ab-14블록에서 ‘김포한강신도시 쌍용예가’ 아파트 잔여세대에 대하여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며 분양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21층 19개 동 규모로 구성된 쌍용예가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형의 단일 주택형 1,474가구가 들어서 있다. 이미 올해 3월말을 기준으로 98% 이상의 입주율을 보이고 있는 이 아파트는 현재 총 6개 타입 중 4개 타입의 분양 및 입주가 완료되어 2개 타입 잔여세대에 한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여 실입주금 7,000만원만 있으면 즉시입주가 가능하다.

쌍용예가는 한강신도시 초입에 위치해 한강신도시 내의 입주아파트 중 가장 뛰어난 입지여건을 가진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수변상업시설, 도시지원시설 및 종합의료시설 예정부지의 중심업무시설, 중앙공원 등이 인접해 있으며, 아파트 단지 앞 정류장으로 한강신도시 대중교통 모든 노선이 경유하고 있다.

2012년 5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광역급행 M버스를 이용하면 신촌과 서울역까지 30분대 도착이 가능하고, 김포한강로를 이용하면 여의도 20분대, 강남을 40분대로 진입할 수 있어 출·퇴근 및 업무이동이 수월하다.
최근 확정된 김포도시철도가 완공되면 서울지하철 5·9호선 등으로 환승이 가능하며,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역까지 50분이면 닿을 수 있어 향후 대중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2010년 ‘한경주거문화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단지 설계에서 눈길을 끄는 부분은 생태면적만 전체 면적의 50.6%에 달하는 풍부한 조경시설이다. 베네치아 도시를 콘셉트로 강이 흐르는 듯한 캐널이 조성되고 모든 주차장은 지하로 들여 단지 지상은 자연의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산책로를 확보했다. 특히 건물은 저층부를 비운 필로티 설계를 도입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단지에는 인근 모담산과 어우러진 각종 공원 및 대규모의 중앙광장, 색깔정원·잔디공원·물의정원·이야기마당·한들마당·에코로드 등이 들어서며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커뮤니티센터도 마련된다. 또 보육시설, 전자도서관, 문고,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된다.

현재 폭 15m, 길이 850m의 수로변 조성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어 전국 최초의 수변상업시설에 쇼핑과 문화공간이 함께하는 수로도시 캐널씨티(canal city) ‘라베니치’가 완성되면 수로의 가장 긴 줄기 맨 앞쪽에 위치한 ‘쌍용예가’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분양문의: 1577-6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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