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정 파경에 26억대 소송.. 그녀는 누구인가

▲ 한현정 파경, 클레오 활동사진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클레오 출신 한현정이 이혼과 함께 26억 대 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충격을 더해주고 있는 가운데 한현정이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현정은 지난 2000년 클레오의 2집 ‘Good Time’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3장의 앨범을 추가로 발매하며 연예계 활동을 이어갔다.

한현정이 소속된 클레오는 엔젤로 솔로 데뷔한 채은정과 박예은이 속해있던 그룹으로 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다. 5년 간 활동하면서 ‘Good Time’ ‘READY FOR LOVE’ ‘동화’ ‘모순’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한현정 이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현정 이혼 소식 듣고 한현정이 누구인지 봤더니 클레오였군”, “한현정 이혼, 프로골퍼인줄 알았네”, “아침부터 안타까운 소식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현정은 최근 자신이 투자한 W사 이사 정모 씨를 상대로 투자금 반환 소송을 벌이고 있다. 한현정의 26억대 소송 전말과 이혼 이후의 근황은 24일 오전 11시 30분 tvN eNEWS ‘결정적 한방’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