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 실천을 위한 `창조경제 지수`를 개발하기로 했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25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과의 당정회의에서 이 같은 방안을 보고했다.
미방위 새누리당 간사인 조해진 의원은 "미래부가 창조경제지수를 만들겠다고 보고했다"면서 "당에서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시스템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고 밝혔다.
미래부 관계자는 "창조경제가 얼마나 잘 작동하는지, 또 정책이 얼마나 잘 구현되고 있는지 평가할 수 있도록 신뢰성이 높고 많은 사람들이 인용할 수 있는 지수를 장기적인 안목으로 개발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수 개발에 정부·공공연구소와 민간연구소 등이 참여하도록 해서 지수 개발 작업을 올해 안에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25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과의 당정회의에서 이 같은 방안을 보고했다.
미방위 새누리당 간사인 조해진 의원은 "미래부가 창조경제지수를 만들겠다고 보고했다"면서 "당에서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시스템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고 밝혔다.
미래부 관계자는 "창조경제가 얼마나 잘 작동하는지, 또 정책이 얼마나 잘 구현되고 있는지 평가할 수 있도록 신뢰성이 높고 많은 사람들이 인용할 수 있는 지수를 장기적인 안목으로 개발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수 개발에 정부·공공연구소와 민간연구소 등이 참여하도록 해서 지수 개발 작업을 올해 안에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