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사칭 몸살, 가짜 문자 이어 페이스북 까지? '심하네'

입력 2013-04-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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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페이스북 사칭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리지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페이스북 안합니다. 트위터만 합니다. 더 복잡해지기 전에 사칭 리지님 알아서 그만하시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리지는 `연예인들 번호 찾아서 문자 보내고 리지인 척 친해지고 싶다 하고. 저라고 사칭하고 다니지 마세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리지 사칭 진짜 나쁜놈이네" "리지 사칭 연예인 사칭을 왜 함?" "리지 사칭 잡아서 응징해야 됨" 리지 사칭 제발 좀 그만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리지 트위터)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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