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려는 조짐이 보이면서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분주하다.
지난 22일부터 전용면적 85m2 이하 또는 6 억원 이하의 주택에 대한 양도세 면제 적용이 예상됨에 따라 관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규 분양단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도세 감면 기준을 충족한 신규분양 단지는 올 연말까지 계약 후 계약금을 지급할 경우 취득 후 5년 간 양도소득세가 전액 면제된다. 전문가들은 이런 시기에는 시세보다 저렴한 아파트와 양도세면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아파트를 매입해야 향후 시세 상승 여력이 커 경쟁력이 높다고 조언한다.
동아건설은 서대문구 홍은동 인근, 지하철3호선 홍제역 도보 6분 거리에 분양가 상한제 적용 아파트인 ‘동아 더프라임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59m2 와 74m2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고 분양가는 평당 1200만원대로 취득 후 5년간 양도세를 면제받는 아파트다.
특히 주변에 홍제개발촉진지구, 서대문구 재개발사업과 유진상가를 허물고 48층 초고층 주상복합으로 재건축되는 등 잇따른 개발로 프리미엄이 높은 지역이다.
교통환경도 뛰어나 3호선 더블역세권으로 종로10분대, 강남30분대로 출퇴근할 수 있으며 단지 앞 통일로와 의주로 등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 지역은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높아 그 대안으로 소형아파트를 찾는 매매 수요가 높은 곳이다.
조건은 계약금 5%이고, 한정세대에 한하여 발코니확장비용을 무상 지원해 주고 있다. 입주는 2014년 9월 예정이다.
문의: 02) 720-8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