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수민 딸 (사진=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캡처)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오수민의 딸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수민은 4월25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남편과 함께 1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출산 후 3개월 만에 `자기야`에 출연한 오수민은 처녀 시절 몸매와 미모를 자랑했다. 김성주는 "출산하고 얼마 안됐는데 살을 다 뺐다"고 오수민을 보고 놀랐다.
이와 함께 엄마, 아빠 장점만 닮은 사랑스런 오수민의 딸 얼굴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수민은 지난 1998년 KBS1TV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해 `지구용사 백터맨`에서 `메두사` 역을 맡으며 인기몰이를 시작했다.
한편, 오수민은 오는 18일에 첫 방송되는 양동근 주연의 OCN 드라마 `히어로`에서 무영시 시장 (손병호 분)부대변인 장채옥 역할을 맡았다.